아...온에어가 다가오면서 줄기차게 떠오르는 정보들에 미칠듯이 영업당하고 있는 나날ㅠㅠ 사실 요즘 체력(?)으론 드라마 두개 그냥 챙겨보기만도 벅차서 과연 내가 이걸 챙겨보게 될까? 싶었지만... 콜리니 나온다 해도 흡 과연? 했지만.......
호러니까.... 꼭 본다 ^_^....!!!!! 시대물에 호러니까 꼭 본다!!!!!!!!!!
28일 본방사수ㅇㅇ
근데 BBC의 전략적 상술(?)인지 뭔지, 웹 통해 보는 iPlayer로는 이미 17일인가에 공개가 된 모양. 무슨 스포일러가 벌써 있냐;;? 하고 땀을 흘렸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음. 요즘엔 티비보다는 웹이니 앱 통해서 보는 수요도 제법 되니 이런 기현상(?)이 벌어지는 모양이다. 세월이 참....(이 무슨 유물같은 대사를;ㅠㅠ)
걍 트위터 보다가 설렌김에 짤을 막펌해서 설렘을 저장한돠
콜리니는 심리학자고 부인님은 사진작가. 흠흠... 전문직 커플이로고...
얼핏 스포당한거에 의하면 부인님은 꽤나 활발하고 당찬 그런 이미지인듯 한데, 이어지는 콜린 캐릭터(네이선)에 대해선 음... 캐릭터 본래 성격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지적인 과학자지만 점점 멘붕하는 역할인 듯. 설명 보다가 '콜리니 너임마 ...또?!' 하고 생각해버렸다...-_-;;; 멀린만 해도 그런 역은 아니건만 왜 콜린만 생각하면 맨날 울고 약하고(...) 망가지고 걷어차이고(?!) 하는 생각만 나는거지???? 아, 생각해보면 멀린도 멘붕하난 장난 아니었지ㅋㅋ
시즌 1 자체에 대한 평가는 괜찮은 편인거 같음. 다만 콜리니 캐릭터에 대해서.... 콜리니의 연기 자체는 좋다는데, 스토리 전개 도중 뭔가 좀 뜬금포인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모양이다. 아니... 너 원래 그런 녀석 아니잖아?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아? 이런 느낌의 반응들ㅋ 거기다 재혼남(와우!)이라는 설정 때문에, 그거에 비해선 콜리니가 너무 애긔애긔하니ㅋㅋㅋ 좀 어색해 하는 감상도 있었고...... 하하, 오케이. 염려들은 다 수령했습니다. 막상 보기 시작하면 콜리니 보느라 별 생각 안하며 볼 것 같으니 상관 음슴. 글고 또 약간 맛이가는 미친 연기력(?)하면 콜리니 아니겠음?
많이 무섭고 으시시하고 음울하고 그랬으면 좋겠당 >.<!!!
아 이 이상한 취향-_-;;;
헉; 심쿵.... 김구안경 졀라 잘 어울려ㅠㅠ!!!!!!!!!!!
바람직한 슴가노출.... 가운으로 적당히 가려준게 섹시함을 더하는군. 뭘 좀 아는 제작진 ㅎㅇ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