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하게 잡담

1 드라마 1 컾흘링의 법칙


뭘 보든, 슬래쉬마귀님이 씌인 내 눈깔에는 여지없이 컾흘링이 걸러져나온다. 이젠 안 그런 경우가 오히려 드물어 스스로가 용할 정도다. 그러므로=1 드라마 1 컾흘링의 법칙. 한 드라마를 보며 멀티쉽핑이 생길지는 모르나 생기지 않는 경우는 없다. 구두점 퐉!

그러니 후미진 이곳에서야 고백해본다. 불손한ㅠㅠ 컾흘링을 밀게 되었노라고......

ㅅㅂ둘다 실존인물-_-;; 아니, 벤자민이야 인지도(?)가 낮으니 죄책감이 덜하지만, 그치만...
그치만......흑흑
워싱턴 장군님은 어쩔거냐 내 양심아ㅠㅠㅠㅠㅠㅠㅠ
같은 양심의 가책으로 불멸때도 손을 떨었건만ㅠㅠㅠㅠㅠㅠㅠ 장군님이 꿈에 나와 호통칠거같아서 슈바ㅠㅠㅠㅠㅠㅠㅠ

뭐...그래도 팔놈은 다 파게 되어있으니 더이상 징징글은 노노...... 그래, 토스트랑 토스트기로도 망상연성을 하는 이 말세에ㅋㅋ 이정도 쯤이야(??) 역사인물 슬래쉬야 드문것도 아니잖아?! 

멘탈강화멘탈강화 

어쨌든 그래서 굳이 말하자면, 이 커플링의 좋은 점은,
(물론 비주얼이라던가 캐미같은 당연한 이야기를 재껴놓고ㅋ) 

1. 어마무시한 계급차이 

군 총사령관 vs. 소령.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 

1. 어마무시한 나이차이 

사실 잘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아 그러고보니 실제로도 나이차이 엄청 나겠지?’ 하며 찾아보니. 얼추, 1776년 기준으로 당시 둘 나이, 44 & 22. 22살 차이야 으엌ㅋㅋㅋㅋㅋ 


하긴, 이미 금단의 영역인거 아빠뻘 나이따위, 뭐가 중요한가여?  (@^▽^@)?

이 따끈한 아이컨택 앞에선 나이차이 따위 안 중요함;;;;


아 쏟아내고 나니 씨원하다 ㅠㅠ 무척 건전하게 드라마 소개글 올려놓고 곧장 올리는 컾흘링 잡썰이라니...ㅠㅠ 아 이 부끄러움도 모르는 나여. 그치만, 소개글은 그저 두서없는 망상들을 싸기 위한 심정적 초석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 시즌 3 돌아오면 좀 제정신인 포스트를 쓰겠지. 아마 그럴거야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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