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하게 잡담

해피 할로윈 되세용

아놔 벌써 OTL


뭐, 여느 연휴처럼 저에겐 그다지 의미없는 날이지만 -_ㅜ 그래도 왠지 모르게 묘하게 들뜨는, 가을날의 장난가득한 명절입니다. 호박과 파티가 없어도 왠지 설레는 요상한 날이죠... 개인적으론 이 날을 기점으로 겨울로 완전히 넘어가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 '경계'적 울림이 더 그런 기분을 만드는 것 같아요. 겨울이 코앞이고 가을이 절정이에요. 어쨌든 두근두근합니다! 호박수프라도 만들어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여튼 이제 10월도 마지막이네요. 아무쪼록 바쁜 와중에도 사탕하나 까먹는 여유를 잊지 마시기를...


해피 할로윈!




이거슨 설렌김에 몹쓸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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