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잡담/Merlin (2010)

이 움짤 보니 자꾸만...

 

 

망상이 떠오르네여...

멀린 죽을지경되면 언제나 안달복달했던 (심지어 시즌1부터)아서 + 이제 시즌5 들어서선 감정표현도 좀 더 풍부ㅋ해진 아서니까...

아서 돕겠다고 뛰쳐나갔다가 피범벅(이게 중요함-,.-;;) 되서 발견된 멀리니 붙잡고 아서가 또르르 눈물 하나 흘려주공...

헐레벌떡 가이우스한테 데려가서 살려내라고 안절부절

멀리니는 몇일이나 못 깨어나고...그렇다고 정무에서 손 놓을 순 없으니, 정신없는 와중에도 틈 날때마다 들러서 옆에 앉아서 아련하게 지켜보다 가는 거

너없으면 안된다고 죽지말라고 아련하게 읊어주는건 필수옵션

으헤헿ㅎ헤헤헤..........

그러고 깨어나면 뭐 언제나처럼 투닥투닥하겠죠... 솔직하지 못한 남자들이니까여 ㅋㅋㅋㅋ

 

근데 대체 멀린을 피범벅(...)으로 만들어줄만한 존재가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_- 먼치킨중의 먼치킨 대마법사 멀린인디

4화처럼 기습 모르가나라면 가능하려나...............


글고 진짜 본편 아서라도, 이제 자기 옆에 멀린이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웬이랑은 다른 의미겠지만

좋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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